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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26813 float-center" data-idxno="22681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육백마지기 (ⓒ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)" height="347" loading="lazy" src="https://cdn.tournews21.com/news/photo/202508/112366_226813_290.jpg" width="600" ></div>
<figcaption>육백마지기&nbsp;(ⓒ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)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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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[투어코리아=김민석 기자]&nbsp;평창은 강원도 중앙부에 위치하며, 수려한 산세와 드넓은 고원 지대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이다. 이곳은 대관령 목장 지대와 오대산 국립공원 등 청정한 자연경관을 품고 있어,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휴식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.&nbsp;</p>

<p>평창군 미탄면에는 해발 1,250m에 위치한 고산 지대인 육백마지기가 있다. 이곳은 과거 고랭지 채소 단지로 개간되었던 곳으로, 현재는 드넓은 초원과 함께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 명소이다. 뷰가 뛰어나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으며,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조용하게 거닐며 휴식하기 좋다.</p>

<p>육백마지기 근처 미탄면 산너미길에는 20만 평 규모의 산너미목장이 자리한다. 이 목장은 1983년부터 3대에 걸쳐 친환경 방식으로 흑염소를 사육한다. 목장 트레킹을 통해 자연 속을 거닐고, 산촌 팜크닉이나 차박 바베큐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. 특히 도시에서 경험하기 힘든 평창의 은하수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,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.</p>

<p>대관령면 꽃밭양지길에 위치한 대관령주주파크는 동물과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체험형 공원이다. 방문객들은 손이 닿는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하며, 어린이들은 이색적인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. 야외 조형작품과 연못의 비단잉어, 애완오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, 실내 체험장도 갖추어 악천후에도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.</p>






<p>선자령은 고산의 독특한 경관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. 뛰어난 뷰와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,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좋다.</p>

<p>대관령면 올림픽로에는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가 위치한다.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이 스카이워크는 탁 트인 전망과 잘 조성된 산책로를 자랑하며,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.</p>

<p>오목길에 있는 대관령 순수양떼목장은 울창한 숲과 초원을 자랑하는 곳으로, 양 먹이주기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&nbsp;추억을 선사한다.</p>

<p>봉평면 태기로에는 알파카 체험 카페 마추픽추가 있다. 이곳은 순하고 귀여운 알파카와 직접 교감하고 먹이를 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&nbsp;카페이다.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,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.&nbsp;</p>
	

[투어코리아=김민석 기자] 평창은 강원도 중앙부에 위치하며, 수려한 산세와 드넓은 고원 지대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이다. 이곳은 대관령 목장 지대와 오대산 국립공원 등

평창 가볼 만한 곳, 대자연 속 힐링과 교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