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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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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9013 float-center" data-idxno="2901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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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비틀거리며 탈수 증세 충격&quot;...이수혁, 中 팬미팅서 &#39;12시간 강제 노동과 협박까지&#39;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</strong></p>

<p data-end="171" data-start="93">가수 겸 배우 이수혁(37)이 중국 항저우 팬미팅에서 무려 12시간 동안 강제 노동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.</p>

<p data-end="366" data-start="173">지난 8월 30일 이수혁은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&lsquo;이터널 매직 아워 : 허란신동&rsquo;을 열었다. 티켓은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. 그러나 1일 대만 유력 매체 EBC는 &ldquo;이수혁이 팬미팅에서 착취를 당했다. 12시간 사인을 강요받고 탈수 증세까지 보였으며 협박까지 받았다&rdquo;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놓았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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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9011 float-center" data-idxno="2901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59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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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end="596" data-start="368">보도에 따르면 주최 측은 티켓을 과도하게 판매해 이수혁이 수천 명의 팬을 상대해야 했고, 그 결과 예정된 6시간 30분이 12시간으로 늘었다. 행사장 에어컨마저 고장 나 이수혁은 땀에 젖은 채 일정을 이어가야 했다. 그는 결국 탈수 증세를 보였고, 그럼에도 포스터 500장에 추가 사인을 강요받았다. 심지어 주최 측은 &ldquo;사인 끝나기 전까지 중국을 떠나지 마라&rdquo;라는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.</p>

<p data-end="596" data-start="368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이수혁, 비틀거리며 탈수 증세까지 보여 충격...</strong>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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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9012 float-center" data-idxno="2901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52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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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현장을 떠날 무렵 이수혁은 창백한 얼굴로 비틀거리며 퇴장했고, 이를 목격한 팬들은 분노했다. SNS에는 셔츠가 땀에 흠뻑 젖은 그의 사진이 퍼지며 &ldquo;주최 측이 사람 대우도 하지 않았다&rdquo;는 비판이 빗발쳤다. 한 팬은 &ldquo;탈진 상태였지만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. 당신은 알아갈수록 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. 하지만 본인도 돌보길&rdquo;이라는 목격담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.</p>

<p data-end="976" data-start="806">논란이 확산되자 이수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. 하지만 &lsquo;예기치 못한 상황&rsquo;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만 사건을 정리하며, 주최 측에 대한 대응이나 책임 언급은 전혀 없었다. 오히려 &ldquo;협력사와 스태프,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&rdquo;는 입장을 덧붙여 팬들의 반발을 키웠다.</p>

<p data-end="1116" data-start="978">팬들은 소속사 게시물에 &ldquo;배우 건강을 먼저 챙기라&rdquo;, &ldquo;이런 취급은 충격적이다&rdquo;, &ldquo;왜 주최 측에 감사를 하나&rdquo; 등의 비판 댓글을 쏟아냈다. 해외 언론이 &lsquo;착취&rsquo;라 규정한 사건에 소속사가 소극적 대응을 하자, 팬들의 실망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1199" data-start="1118">한편, 이수혁은 지난 7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, 이번 사건으로 새로운 시작에 큰 상처를 입게 됐다.</p>

<p data-end="1199" data-start="1118">&nbsp;</p>

<p data-end="1199" data-start="1118">&nbsp;</p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gudwks144@gmail.com" class="email">gudwks144@gmail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이수혁 중국 팬미팅&view_type=sm" class="tag">#이수혁 중국 팬미팅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이수혁 중국 강제 노동&view_type=sm" class="tag">#이수혁 중국 강제 노동</a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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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틀거리며 탈수 증세 충격"...이수혁, 中 팬미팅서 '12시간 강제 노동과 협박까지'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가수 겸 배우 이수혁(37)이 중국 항저우 팬미팅에서 무려 12시간 동